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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엠소프트가 곡성군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응급대응 실시간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도./사진제공=에스엠소프트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나주 소재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에스엠소프트가 곡성군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응급대응 실시간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이 상용화를 앞두고 막바지 검증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져 복지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17일 ㈜에스엠소프트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취약계층 응급대응 실시간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돌봄 인력 부족과 응급상황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고령층의 생활 안전을 ICT 기술로 관리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 될것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지인 곡성군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이며, 독거노인 비율이 높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곳이다.
이는 전남에서는 비단 곡성군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에 ㈜에스엠소프트는 NB-IoT 기반 스마트 플러그와 Zigbee 스마트 스위치를 결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고령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전등 스위치나 전력 사용(on/off)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일정 시간 이상 변화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이상 알림을 발송한다.
1차적으로 사용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이후에도 반응이 없으면 보호자–지자체–소방서 순으로 단계별 자동 통보 체계가 작동해 신속한 대응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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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엠소프트가 곡성군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응급대응 실시간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도./사진제공=에스엠소프트 |
이를 통해 고령자의 돌발 상황이나 응급상태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으며, 기존의 단순 호출 시스템보다 훨씬 정교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딥러닝 분석 모델을 적용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고, 일상적인 전력 사용이나 스위치 조작 흐름에서 벗어나는 비정상 행동 패턴을 자동 감지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다.
단순 센서 기반 감지 수준을 넘어, 개인 맞춤형 지능형 경보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즉 ㈜에스엠소프트는 ‘간단한 원리,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한 돌봄 서비스를 위해 고위험군(당뇨.치매), 중위험군(고혈압.천식 등), 저위험군으로 구분해 시간 단위별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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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엠소프트가 곡성군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응급대응 실시간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도./사진제공=에스엠소프트 |
㈜에스엠소프트는 현재 시스템 상용화를 앞두고 공인기관을 통한 프로그램 송·수신율 및 품질시험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스마트 스위치와 서버 간 데이터 송·수신율(99%)과 알림 반응률,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측정해 공인시험성적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의 기술적 신뢰성과 운영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다.
회사는 향후 해당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와 복지기관으로 확대 적용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 돌봄 인프라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행정망과 연동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 중이다.
㈜에스엠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검증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면, 고령층의 안전 확보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행정의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이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따뜻한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