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목포북항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나눔 ‘눈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5-11-29 20:58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등 모두가 나서 맛있는 김장김치 담가
북항동이 김장김치 담그기와 나눔행사를 위해 절임배추 600kg을 구입, 깨끗히 손질해놨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북항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쪽파를 다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김치맛을 더해줄 찹쌀풀을 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찹쌀풀에 고춧가루 등 양념을 만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북항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 북항동이 온갖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를 담가 나눔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시 북항동은 지난 27일 새마을 부녀회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순양 동장과 직원들은 물론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이 대거 참여해 북항동 전체가 하나되는 시간이 됐다.

여기에 조옥현 도의원과 박창수.송선우 시의원들도 일손을 보태며 겨울 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동 자생조직회원들을 응원했다.

북항동의 김장담그기가 눈길을 끈 데는 이유가 있다.

회원 들이 김장을 담그기 위해 배추와 양념, 김치 소, 등 하나하나를 직접 구입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회원들은 아침부터 내린 비와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미리 구입한 진도 절임배추 600kg을 손질했으며 여기에 신안 천일염과 새우젓, 국내산 고춧가루는 등등 김치소에 들어갈 재료를 엄선했다.

또한 김치를 전달받을 이웃들을 위해 김치맛을 좌우할 찹쌀풀을 미리 쒀 맛을 냈다.

새마을 부녀회 방창숙 회장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기면서 맛있는 김장김치가 만들어 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순양 동장은 “바쁜 시간속에서도 절임배추를 구입하고 파를 다듬고 찹쌀풀을 쑤어가면서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주신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모든 분들이 있어서 올겨울 가장 따뜻한 북항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jugo333@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