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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품질점검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5-12-03 16:25

안전전문기관‧품질점검단, 7개 전 건설현장 대상으로 실시
전남개발공사가 동절기를 맞아 기온 하강과 강설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공사 품질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일까지 7개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품질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전남개발공사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동절기를 맞아 기온 하강과 강설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공사 품질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일까지 ‘여수 죽림1지구 공동주택(A2,A4BL)사업’ 등 7개의 건설사업장에서 동절기 안전·품질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안전전문기관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전남개발공사 경영진이 직접 점검위원으로 나서 현장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안전 점검 분야에서는 ‘공공부문 중대재해 발생 주요작업 안전가이드’에 따라 ▲고소작업 ▲밀폐공간 ▲중장비 작업 등 주요 위험작업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겨울철 한파로 인한 빙결·저체온 사고 등 계절 특화 안전대책의 수립‧이행 여부도 세밀히 확인했다.
 
또한, 품질점검은 동절기 저온 환경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저하, 부적정 양생, 균열 발생 위험 등 주요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콘크리트 타설 시 온도관리 및 보온양생 적정성 ▲철근 피복 두께 및 결속 ▲단열재 시공 ▲누수·결로 방지 등 시공 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품질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공사는 점검결과를 현장별로 피드백하여 즉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은 현장 조치, 장기적 개선 필요사항은 공사 차원의 기술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장충모 사장은 “동절기는 작업환경이 급격히 악화되는 시기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자 예방과 무재해 현장 조성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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