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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2025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한마당'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5-12-07 15:47

연구기관 현안 발표·기업 애로 청취·협력 전략 논의 등 실질적 소통의 장 마련
지난 5일 영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직무대행 이원경, 이하 '대경경자청')은 지난 5일 영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2025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의 신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최기문 영천시장, 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창률 경북테크노파크 센터장, 이상훈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장, 최무영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학장 등 혁신생태계협의회 7개 기관 관계자와 ㈔영천첨단산업지구입주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는 2021년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왔다. ㈔영천첨단산업지구입주기업협의회는 2024년 11월에는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돼 기업들의 자율적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연구기관의 현안 발표(경북테크노파크,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간 협업과 기업 맞춤형 지원 전략이 집중적으로 공유되며 실질적인 지역 산업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연구기관별 주요 발표내용을 보면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2026년 경상북도 기업지원사업계획을 소개하며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선정평가 없는 '선착순 지원사업' 등 입주기업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재직자 기술교육, 시제품 제작지원, 여성·중장년 재취업 과정 등 로봇·AI기반 지역산업 인재양성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은 2025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주민·기업·단체가 함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도남 공동활용센터'를 소개했다.

대경경자청은 기업의 혁신성장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협의회 한마당에서 제안된 '챗GPT 활용 문서작성 및 편집 실무교육'도 실제로 개설해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비엠 박병욱 대표와 ㈜피엔디티 이재성 대표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원경 직무대행은 "㈔영천첨단산업지구 입주기업협의회가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된 것은 기업들의 자율적인 협력이 더욱 공고해졌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역 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경경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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