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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시작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주송배기자 송고시간 2025-12-15 14:38

결식 위기 아동 위해 민관 손 맞잡아… 40명에게 1년 동안 도시락 제공
 
김희수 진도군수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은 최근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진도군이 대상 아동을 찾아 추천하고 ‘행복나래㈜’가 기부금을 통해 재원을 조성하며,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도시락을 만들어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시민이 함께 만든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얼라이언스’가 기획하고,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실제 지원을 맡아 진행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1년 동안 40명에게 총 1만 400식의 도시락과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예정이며, 진도군은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정부의 급식 제도와 연계해 아동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전망이다.
 
김희수 군수는 “돌봄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아이들에게 민관이 함께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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