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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딸기 수확 본격화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주송배기자 송고시간 2025-12-16 14:32

청년 농업인들의 첫 결실… 150kg 딸기 생산, 연 매출 5천만 원 기대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청년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 청년 농업인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청년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 올해의 첫 딸기가 생산되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청년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총 18억 원을 투입해 자동으로 온도와 재배 환경을 관리하고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농장(스마트팜) 2동을 조성했다.
 
해당 농장은 지난 5월에 청년 농업인 2명을 임차인으로 선정해 현재 운영 중이다.
 
임차 농가는 올해 9월부터 ‘설향 딸기’ 모종을 농장 1동당 1만1000주씩 심어 본격적인 재배에 들어갔고, 11월에 첫 수확을 시작하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현재 각 농장에서는 매주 약 150킬로그램(kg)의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약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이 지역 농업의 미래다”라며, “현장을 반영한 영농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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