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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전남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성과나눔회’ 성료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5-12-16 15:16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사업 성과 공유...3차년도 사업방향 모색 자리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은  지난 13일 영암 삼호중앙초에서 ‘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 성과나눔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목포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남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은 2025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영암 삼호중앙초에서 ‘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 성과나눔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2025.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사업으로 추진된 영암지역 다문화융합교육사업 2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각 프로그램의 추진 내용을 공연·전시·영상·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영암군, 국립목포대, 영암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영암군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이주민·선주민이 함께 참여해 사업을 평가하고, 3차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 지역 교육·행정기관 관계자와 이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홍선기 국립목포대 국제협력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승희 영암군수의 환영사와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강일국 국립목포대 전남다문화융합교육 사업단장의 인사말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과나눔 토크콘서트 ▲성과나눔 공연 ▲성과나눔 전시·체험 등이 마련됐다.

성과나눔 토크콘서트에는 이동은 국립목포대 교수, 임경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프로젝트조정자, 우윤순 영암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레화이 쯔엉(베트남 대상 가족문해교실 참여자), 방은희(베트남 대상 가족문해교실 참여자) 강사가 참여해 2차년도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소감을 나누고, 3차년도 사업에 필요한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성과나눔 공연에서는 주문배달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14개 기관이 참여해 합창, 악기 합주, 댄스 퍼포먼스, 태권무, 컵타 등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큰 감동을 전했다.
 
전시·체험 행사에서는 2차년도 사업에 참여한 이주배경 학생들의 웹툰 작품, 시화, 시집, 사진 작품 등이 전시됐으며, 영암군 마을학교 7개 기관이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성과나눔회를 통해 참여 기관들은 “아이들에게 나눈 배움이 공연과 전시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교육의 성과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국립목포대 전남다문화융합교육사업단은 앞으로도 이번 성과나눔회를 통해 2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그간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3차년도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주배경 가정과 이주민,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다문화융합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며, 지역사회에 상생과 포용의 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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