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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6일 ‘(가칭)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고등)’ 사전설명회 및 지도교원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학생교육원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AI 융합 독서와 인문 교육을 통해 글로컬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6일 ‘(가칭)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고등)’ 사전설명회 및 지도교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2차 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차 선발 학생 128명과 지도교원 14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고등)’ 프로그램의 전체 구조와 운영 방식이 소개됐으며, 월곡고려인문화관 '결'의 김병학 관장이 '고려인 이주사와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핵심 주제인 ‘세계·미래·평화’와 연관된 역사적·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고등)’는 독서와 인문학 기반의 탐구·실천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포용력을 갖춘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전남교육청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6학년도 주제는 ‘세계路·미래路·평화路’로, 지역과 세계의 공생, 역사와 평화에 대한 성찰, 그리고 AI·AGI 시대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고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첨단 기술 역량을 동시에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6년 운영 일정은 2월 주제도서 기반 기초 탐구 준비 과정을 시작으로, 4월 인문학 토론 중심 캠프, 5월 서울·경기 지역 탐방과 명사 특강, 6월 전남 AI 비상 프로젝트활동 등으로 이어진다.
7월에는 전남·경북 학생이 함께하는 학생 평화 수호 프로젝트와 우즈베키스탄·튀르키예에서 진행되는 국외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외캠프에서는 역사·문화 탐방과 현지 청소년 교류 활동이 운영된다.
8월 이후에는 팀별 책쓰기 프로젝트와 성과 공유 활동이 추진되며, 10월 졸업식으로 연간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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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6일 ‘(가칭)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고등)’ 사전설명회 및 지도교원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학생교육원 |
전남독서인문학교는 독서·토론·탐구·국내외 체험이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연간 과정 동안 팀별 프로젝트, 정책 제안, 언론 기고, 퍼포먼스 활동 등 다양한 실천 중심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학생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결과물을 생산하는 데 있다.
특히 전남형 AI 특화 독서인문프로그램인 ‘전남 AI 비상 프로젝트’는 전남의 현안을 탐구하여 정책제안으로 연결해 내는 대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고등)’는 이러한 인문학적 탐구 과정에 데이터 분석, 자동화 기술 활용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창근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고등)는 독서를 씨앗으로, 인문을 기반으로, 미래를 여는 교육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며 “2026년에는 평화·공존·미래가치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경험을 확장하고, 인문과 기술이 융합된 진정한 글로컬 인재 육성에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