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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미용고등학교가 30일 교내에서 학생회 주관 ‘2025 교내 미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미용고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신자경)가 30일 교내에서 학생회 주관 ‘2025 교내 미용페스티벌’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교실에서 배워 갈고 닦은 미용 자격증 과정 및 미용실무능력을 겨루는 장으로 학생들의 미용 분야 실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학폭 예방,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동시에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미용 페스티벌은 전교생이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미용 분야별로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실기 경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헤어스타일링 부문에서는 다이슨의 최신 기기를 사용한 스타일링 경연이 펼쳐져 인기를 누렸다.
이 자리에는 참가학생의 은사님, 가족 등 뜻깊은 지인을 모델로 초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머리에 표현한 작품(?)이 선보였다.
참가학생들은 모델로 은사님을 초대하고 싶었으나, 14명 중 중학교 은사님 2명, 본교 교사 2명, 가족 4명 그 외 지인 6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작년 대비 올해 모델 참여도가 높은 데다 학생들의 머리 스타일링이 갈수록 나아져 추후 은사님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미용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자격증 과정 뿐만 아니라 실제 미용 산업에서 사용하는 최신 장비를 체험하고, 자신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또한,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교생들에게 사교육비 부담 없이 전문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와 함께 네일 작품 전시, 학급별 체험부스 운영, 점심시간 보물찾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체험부스 활동은 고객응대, 판매, 홍보, 작업대 관리, 위생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창업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용 전문성뿐 아니라 소통 능력, 서비스 마인드, 문제해결력 등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도 함께 배양하는 시간이 됐다.
학교측은 페스티벌 활동은 영상으로 제작해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전남미용고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실무능력 강화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과 진로 역량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자경 교장은 “미용페스티벌은 학생들이 미용 전문성과 함께 인성 교육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으며, “취업율이 높은 학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