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산업진흥원 이주연 신임 원장 취임 기념사진모습,
성남산업진흥원 이주연 신임 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기후테크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육성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국가옴부즈만(차관급)’과 강원특별자치도 호민관을 역임하며 기업과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이끌어 온 현장 소통 전문가다. 특히 기업 규제 개선과 애로 해소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체계 강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원장은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남산업진흥원이 기업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이 원장은 먼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찾아 제조 소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장비 활용 현황과 시제품 제작, 기술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제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원장은 "상대원 산업단지는 성남 제조산업의 핵심 기반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테크 산업 육성 현장 목소리 청취
이어 기후테크지원센터를 방문한 이 원장은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친환경 기술 분야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원장은 "기후테크는 환경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성남이 보유한 ICT와 AI 역량을 기후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넘어 실증, 투자유치,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판교와 상대원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도시 성남"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이 원장은 성남 산업 발전의 방향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원장은 "성남은 대한민국 혁신산업을 선도하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제조산업의 뿌리인 상대원 산업단지를 함께 보유한 매우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성남시가 강조하는 판교와 상대원 산업단지의 균형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첨단산업과 제조업이 상생하는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판교의 혁신 역량과 상대원의 제조 경쟁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성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성남산업진흥원이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산업 간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콘텐츠, 기후테크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주연 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지원 현장과 산업시설에 대한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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