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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했던 서산 부석교차로, 회전교차로 바꾸니 “안전하고 편리”/사진제공=부석면 |
기존 평면교차로는 지방도 649호선에서 대두1리 방향으로 진입하려면 차량이 중앙선을 가로질러 좌회전해야 하는 구조였다. 이 때문에 차량 간 충돌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대두1리로 진입하려면 부석중학교 앞 대두교차로까지 이동해 되돌아와야 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도 컸다.
충남도 건설본부는 주민 건의를 수렴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7월 말 회전교차로를 정식 개통했다.
회전교차로 설치 이후 차량이 중앙선을 가로지르지 않고 대두1리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면서 사고 위험과 우회에 따른 통행 불편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민은 “이전에는 대두1리로 진입할 때 사고가 날까 불안했고 멀리 돌아가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며 “회전교차로가 설치된 뒤에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기우 부석면장은 “회전교차로 설치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