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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제2대 원구성 후 첫 의정활동 돌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8-24 19:21

31일까지 상반기 업무·추경안 심사…특별법 제정·국비 확보 협력 강조
충청광역연합의회, 제2대 원구성 후 첫 의정활동 돌입/사진제공=충남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충청광역연합의회가 제2대 의회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상반기 주요 업무와 추가경정예산안 점검에 나섰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24일 제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제1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연합의회는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통해 계획된 사업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됐는지와 충청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졌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한정된 재원이 충청권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살펴보고, 사업별 필요성과 시급성도 검토한다.

김명숙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이자 충청권 공동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수도건설특별법 제정 등 관련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충청광역연합과 연합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주문했다.

구형서 의장은 개회사에서 “충청광역연합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광역연합이 실질적으로 기능하려면 법률에 근거한 권한과 안정적인 재정, 책임 있는 조직 운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의장은 중앙정부와 국회, 충청권 4개 시·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과 국비 확보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 4개 시·도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해외 사례를 검토해 충청권 공동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한 뒤 31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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