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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양파 기계화 첫걸음 ‘우량묘 생산’ 기술 보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8-25 10:34

시범사업 참여 농가 20여 명 대상 교육…자동관수·정식·수확 전 과정 기계화 지원
지난 24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육묘 관리 기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서산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충남 서산시가 양파 재배 전 과정의 안정적인 기계화를 위해 우량묘 생산 기술 보급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스마트 양파 기계화 보급 시범사업 참여 농가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양파 육묘 관리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양파 기계 정식에 필요한 트레이 육묘 기술과 생육 단계별 관리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스마트 양파 기계화 보급 시범사업은 육묘부터 정식, 수확까지 양파 재배 전 과정의 기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개 단체를 대상으로 양파 육묘장 자동관수 시스템과 승용 정식기, 수확기 등을 지원한다.

양파 기계화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계 정식에 적합한 균일한 우량묘 생산이 중요하다. 묘의 생육이 고르지 않거나 규격에 미달하면 정식 작업의 효율이 떨어지고, 정식 후 활착과 초기 생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이 농가의 균일한 묘 생산과 기계 정식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육묘 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며 “양파 재배 기계화 기반을 강화해 서산 양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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