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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퇴근 휴(休), 박물관’ 확대 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25 12:31

울산박물관 전경./사진제공=울산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박물관이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직장인 등 성인을 위한 치유(힐링)프로그램 ‘퇴근 휴(休), 박물관’을 확대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은 당초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었던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 ‘퇴근 휴(休), 박물관’을 한 달 앞당겨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 휴(休), 박물관’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 등 성인들이 퇴근 후 박물관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모집 정원의 2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프로그램 확대를 요청하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는 등 울산박물관의 대표 치유(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울산박물관은 당초 10월과 11월 두 달간 운영할 예정이었던 하반기 프로그램을 9월부터 시작해 총 3개월로 확대하기로 했다.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상반기와 같이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몸의 감각 깨우기(스트레칭) △호흡과 마음 바라보기(명상) △싱잉볼 소리 명상(깊은 이완) 등을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90분 동안 체험한다.

강좌는 울산박물관 산업사실2 실감영상실에서 매월 오후 4시 30분과 6시 30분 두 차례 열린다. 회당 17명씩 매월 34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9월 강좌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9월 1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시스템인 '울산모아'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0월과 11월 강좌 역시 매월 말 울산모아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싱잉볼 명상에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확대 요청 덕분에 하반기 프로그램을 9월부터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퇴근 후 고요한 박물관에서 싱잉볼의 맑은 울림을 통해 지친 일상에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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