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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천주교 순교지인 향옥의 체계적인 보존과 합리적인 활용을 위해 ‘공주 향옥 복원·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사진제공=공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공주시가 조선시대 천주교 순교지인 ‘향옥’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복원·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공주 향옥은 조선시대 충청감영의 옥사로, 천주교 박해 당시 신자들이 수감됐던 역사적 장소다. 최근 발굴조사를 통해 향옥 담장 시설의 범위가 확인되면서 복원·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공주시는 전문가와 천주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단계별 정비와 지역 연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향옥을 개방형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황새바위·수리치골 등 천주교 유적 및 충청권 순례길과 연계할 계획이다.
yunkangsa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