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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약류 예방 안전망 강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8-25 14:19

  
충북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관계 향상 상담 프로그램’ 운영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한걸음센터와 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접근 및 중독 위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마약류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마약류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함께 전개한다.

우선 학교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약류 노출 등 위험에 처한 위기 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 및 전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공적인 예방과 대응을 위해 마약류 중독 관련 정보와 전문 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한편,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연계·협력 체계를 고도화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마약류 노출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위기 개입,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지역 내 청소년 통합지원의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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