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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국유 유휴재산 활용 위한 협력체계 구축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8-25 19:34

캠코·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와 지역 맞춤형 활용모델·정책과제 공동 발굴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배정환 소장, 전남개발공사 이 한 사업본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오용일 본부장이 25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2호관 최상준홀에서 ‘국유 유휴재산 활용 및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개발공사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개발공사는 25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2호관 최상준홀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와 ‘국유 유휴재산 활용 및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유 유휴재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모델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유휴재산 활용 관련 정책·정보 공유 △유휴재산 조사 및 활용 자산 발굴 △지역 맞춤형 활용모델·정책과제 공동 연구 △우수사례 조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포럼·자문 등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유휴재산 활용 정책 검토 및 공공개발사업 연계 방안 마련 등 협력사업 추진을 주도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관련 정보 제공과 활용 가능한 자산 발굴을 담당하며,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유휴재산 활용모델 연구와 정책자문을 수행한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활용도가 낮은 유휴재산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상지의 입지와 규모, 주변 여건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공공개발사업과 연계 가능한 맞춤형 사업모델을 구상해 자산별 특성에 최적화된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단계적으로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사업성이 우수한 자산은 법령 및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향후 공사의 핵심 미래 사업인 재생에너지 연계 후보지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국유 유휴재산은 활용방식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자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자산관리 역량과 대학의 연구·정책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용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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