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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동의한방촌, 베트남 유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8-25 23:25

대신대 한국어어학당 유학생 66명 참여…족욕·향낭·산소방 등 체험
대신대학교 한국어학당 베트남 유학생들이 지난 11일 동의한방촌에서 한국의 전통 한방문화를 체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시장 조현일)의 관학협력으로 운영되는 동의한방촌은 지난 11일 대신대학교 한국어어학당 베트남 유학생 66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한방문화와 현대적 웰니스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신대학교 국제교류원 한국어학당 손명서 담당자와 강사 3명이 함께 참여했다. 유학생들은 △족욕 △향낭 만들기 △산소방 △에센스 만들기 등 다양한 한방 체험에 참여하며 한방 재료와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의 전통 한방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대신대학교 한국어학당 베트남 유학생들이 지난 11일 동의한방촌에서 향낭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특히 한방문화와 웰니스 콘텐츠가 결합된 동의한방촌을 둘러보고 2층 루프탑에서 약초경관공원을 감상하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웰니스 관광을 함께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의 전통 한방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유익했다"며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용구 한방촌장(대구한의대학교 동의한방촌사업단장)은 "한방웰니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K-컬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한방웰니스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한방촌은 경산시와 대구한의대학교의 관학협력을 바탕으로 한방문화와 웰니스 관광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과 교육기관·단체를 대상으로 'K-Hanbang Wellness'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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