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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직속기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오준헌)이 주관하는 ‘2026년 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이 9월 18~19일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여수)에서 개최한다.
‘오늘의 책, 내일의 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광주 지역 통합 이후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송길영·신종호 포럼 ‘AI시대 읽기의 재정의, 북리터러시’ △박중훈 강연 ‘한국 영화 40년의 역사’ △체험형 미디어 원화 전시‘그림책이 참 좋아’ △카툰벌룬쇼 △북페어(8개 출판사 참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등 4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홍보부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행사장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접수가 필요한 가족 뮤지컬, 포럼, 강연 프로그램은 9월 11일까지 독서문화한마당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4개분야 15개 프로그램 진행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도 작가 초청 강연, 독서 체험 방문·온라인 행사, 도서 전시 등 4개 분야 15개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5일 오후 2시에는 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틈만 나면 세계 일주’의 저자 권보선 작가가 ‘여행길에서 깨달은 행복의 의미와 삶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13일에는‘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의 저자 정승익 작가가 공부의 본질과 올바른 학습 방향을 소개한다.
독서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스트레스 관련 도서와 연계한 ‘울퉁불퉁 내 마음, 동글동글 워리스톤’ △좋아하는 책의 인물이나 장면을 표현하는 ‘책이 말랑말랑’ △영어 그림책을 읽고 역할극을 하는 ‘영어놀이연극’등 3개 과정이 운영된다.
또 △북스테핑 △행운의 토끼를 잡아라! △원화 한 권, 감상 한 줄 △심리학 테마도서 전시 등 다양한 방문·온라인·전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김영대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기회 제공
목포도서관(관장 한근수)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챌린지, 이벤트, 전시, 나눔, 시상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대상 도서를 대출하고 독서 미션 3빙고를 완성 후 경품 추첨 기회를 주는 ‘독서 미션 책빙고 챌린지’ △ ‘우리 도서관의 새 이름을 맞혀라!’ 퀴즈 이벤트 △환경 도서 북큐레이션 연계 ‘책과 함께하는 초록 실천’ △그림책 '꽃이 필 거야' 원화 전시 △2026년 상반기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연체자 구제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나주도서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프로그램 운영
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그냥 좋아서(書)’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이벤트·체험·나눔 등 12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행사로는 나주 지역 등단 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나주 작가 도서전을 비롯해 △대출·반납 영수증 럭키박스 △도서관 로봇 능력고사 △연체 탈출, 다시 독서 △다독자 선정 등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전자도서관 ‘나는야 퀴즈왕’ △전자도서관 ‘한 줄 평’ 등 온라인 이벤트와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도 함께 병행한다.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9월 6일에는 △달콤한 한 조각, 과일 산도 △그림책 스토리텔링 보드게임을, 9월 13일에는 △한 문장의 시작, 북키캡 만들기 △책장 사이의 감성, 북마크 만들기를 운영해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주도서관 김의곤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이 좋아서, 그냥 읽고 싶어서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중앙도서관, 9월 한달간 26개 프로그램 선봬
광주중앙도서관은 중앙도서관과 분관 최상준도서관에서 ‘2026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전시, 체험, 참여형 독서활동, 온라인 행사 등 2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중·고등학생(15명)을 대상으로 패브릭 재료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키링으로 만드는 ‘퐁신퐁신 도서관 키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상준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30분 시민(30명)을 대상으로 리넨에 천아트 물감을 활용해 펜갈피를 만드는 ‘갈피갈피 가을: 펜갈피 만들기’를 실시한다.
‘퐁신퐁신 도서관 키링’과 ‘갈피갈피 가을: 펜갈피 만들기’ 참가자는 오는 26일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 밖에 △‘따끈따끈 책빵집’ △‘활자 중독자들의 책 수다’ △‘이 고민 책처방 되나요?’ △‘독서 포춘쿠키’ △‘책 처방전’ △‘서평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김정희 관장은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친구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평생교육관 ‘책으로 만나고 문화로 즐기는 9월’
고흥평생교육관은 ‘책으로 만나고 문화로 즐기는 9월’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책을 매개로 전시·강연·공연·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 ‘용기를 내, 비닐장갑!’ 원화 전시 △영화 ‘오디세이’와 그리스·로마 신화 북큐레이션 △서동애 작가 초청 강연 △모래 한 줌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책 읽고 행운 뽑기’ △부록나눔 △과월호 정기간행물 나눔 △대출 권수 확대 △연체 탈출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9월 5일에는 4층 강당에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모래 한 줌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을 오전 10시, 11시 2회 운영한다.
샌드아트 공연과 직접 모래그림을 표현해 보는 체험활동으로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에는 1층 시청각실에서 서동애 작가 초청 강연을 열어 고흥과 소록도의 이야기가 문학작품이 되는 과정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눈다.
이 밖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와 그리스·로마 신화 관련 도서 전시를 비롯해 도서 대출 이용자를 위한 행운 뽑기, 대출 권수 확대, 연체 해제 등 이용자가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한 달 동안 진행된다.
고흥평생교육관 박민숙 관장은 “공연과 체험, 강연과 전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책과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학생과 지역주민이 교육관을 편하게 찾아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9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도서관 ‘그냥좋아서(書)’
광양도서관(관장 서유경)은 ‘그냥 좋아서(書)’라는 슬로건에 맞게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행사를 마련해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도서관을 친숙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꾸려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유아 300명 대상 ‘퐁당! 솜사탕 마법학교’ 공연, △그램책「마법을 걸어」아트 프린트 전시, △톡톡! 책읽고 팡팡! 선물, △책속 마법한장면 △9월의 도서관 두 배의 마법, △책 놀이 세계 한 바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해남도서관, 공연과 전시, 체험, 참여형 독서행사
해남도서관(관장 박은정)은 책을 매개로 음악과 미술을 함께 즐기며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공연과 전시, 체험, 참여형 독서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9월 10일 오후 7시부터 해남꿈누리센터에서 펼쳐지는 ‘조윤범 하이라이트 콘서트’는 콰르텟엑스 사중주단의 연주와 인문학 강연이 어우러진 렉처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로비에서는 어린이 작가 단우의 그림을 만날 수 있는 ‘단우와 그림 친구들’ 전시가 열리며, 9월 12일 전시와 연계한 손그림책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도서관에서는 ‘행운의 독서뽑기’, ‘도서관은 책을 싣고’, ‘당신의 인생 책을 알려주세요’ 등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과 ‘두배로 도서 대출’, ‘연체 탈출’, ‘다독자 시상’ 등의 도서 대출 장려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