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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마실길 2코스, 상사화 만개 가을 감성 여행지 인기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26-08-28 09:58

변산마실길 2코스, 상사화 만개./사진제공=부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부안군은 변산마실길 2코스에 상사화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상사화는 이번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름다운 꽃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말 순백의 샤스타데이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변산마실길 2코스는 계절이 바뀌면서 상사화가 피어나 또 다른 계절의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변산마실길을 따라 피어난 상사화 군락은 푸른 서해바다와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탐방객들은 상사화 군락을 따라 길을 걸으며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상사화는 잎이 진 뒤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특성 때문에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그리움’, ‘기다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등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상사화는 개화 기간이 짧은 만큼 절정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군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 만날 수 있는 상사화와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가 어우러진 풍경은 변산마실길만의 특별한 매력”이라며 “상사화가 피어나는 시기에 변산마실길을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소중한 순간을 담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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