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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서 행정통합 경험 공유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8-28 17:53

통합 과정 갈등 조정·의회 운영체계 논의…충청권 초광역 협력 발전방안 모색
충청광역연합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서 행정통합 경험 공유/사진제공=충남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구형서)는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를 방문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과 통합의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 관계자,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의원, 행정통합추진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정통합 과정에서 지방의회가 수행한 역할과 주민 의견 수렴 방안, 지역 간 갈등 조정 사례, 통합 이후 의회 운영체계, 초광역 정책 추진 과정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별 이해관계를 조정한 실제 사례와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충청권 초광역 협력 과정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양 의회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를 확대하고, 초광역 협력과 행정통합 분야의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형서 의장은 “전남·광주는 행정통합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추진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공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초광역 협력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앞으로 국내외 지방의회와 정책 교류를 확대하고, 초광역 협력과 행정통합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체감형 공동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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