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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이장우 체제’ 본격 출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9-03 21:15

시당서 취임식 개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대전 발전·대통합·미래정당’ 중심 조직 재정비
대통합·정책혁신·세대확장에 방점…‘시민 속으로, 미래를 향해’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이 당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대전시당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이장우 시당위원장 취임과 함께 대통합·정책혁신·세대확장을 이끌 새로운 조직체계를 출범시켰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오후 2시 대전시당 5층 강당에서 이장우 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지역 당협위원장과 전직 구청장,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일 오후 2시 대전시당 5층 강당에서 이장우 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국민의힘 대전시당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선출직 공직자, 주요 당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대전시당의 출범을 알렸다.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한 당직 인선을 넘어 ‘대전 발전을 위한 정책 역량을 강화해 당의 외연을 넓히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형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라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당내 역량을 결집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당 조직과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대전 부흥을 위한 주요 당직자로는 조상환 고문단회장을 비롯해 곽영지 대전발전위원장, 장희택 지역발전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이창기 AI정치대학원장, 박천일 대통합위원장 등을 통해 AI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정치 역량 및 조직을 강화한다.

상설위원회 역시 세대와 계층,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편했다.

서지원 여성위원장, 안주현 청년위원장, 주만해 대학생위원장, 이재호 디지털정당위원장, 황경아 장애인위원장, 이동율 홍보위원장, 김종문 대외협력위원장, 구자현 노동위원장, 최성아 법률자문위원장, 전희정 윤리위원장, 양영자 약자와의 동행위원장 등이 각 분야의 조직을 책임진다.

시당 정책을 보좌할 특별보좌관에는 이선용 특보, 김성현 특보, 김소연 특보, 김용환 특보, 김유진 특보, 김혁중 특보, 박세용 특보, 박원근 특보, 박찬용 특보, 유대혁 특보, 이상덕 특보, 이정윤 특보, 조성호 특보, 한은정 특보가 인선됐다.

특별위원회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게 구성했다.

언론인 출신의 백승목 대변인을 비롯해 정철 누리봉사단장, 김두겸 3040 청년위원장, 유혜영 3040 여성위원장 등으로 세대별 정책 개발과 당내 소통 및 외연 확장에 힘을 싣는다.

양기모·오종영 기독교특별위원장, 김동원 불교특별위원장, 서재홍 문화예술특별위원장, 김혜원 문예진흥위원장, 박예린 뷰티산업발전특별위원장, 김용환 청년소상공인특별위원장, 김경훈 생활정치특별위원장, 김옥향 여성정책개발특별위원장, 김연수 주민자치특별위원장, 문용선 체육발전특별위원장 등이 각 분야를 대표해 활동한다.

대전광역시당은 앞으로도 실버세대위원회, 교육발전위원회, 보육발전위원회, 도시발전위원회, 교통대책위원회, 천주교특별위원회, 복지특별위원회, 환경특별위원회, 소상공인위원회 등을 추가로 구성해 조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부터 실버세대까지, 교육·보육에서 교통·복지·환경·소상공인까지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조직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정 세대나 계층에 머무르지 않고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열린 정당, 시민의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대전 미래를 위한 당 책임과 역할, 당의 대통합, 시민 중심의 정치”를 강조했다.

특히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과 일자리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당의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이장우 시당위원장 취임사에 이어 중앙당직자와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등의 축사,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 구호 제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특강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대전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이 하나로 힘을 모으고 시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며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을 모아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정당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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