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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추석 맞아 취약계층 1,004가구에 ‘희망 천사꾸러미’ 전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26-09-17 09:24

군·구 자원봉사센터 통해 전달…지역사회와 따뜻한 명절 나눔 실천
16일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6 한가위 맞이 천사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왼쪽)이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근명 이사장(오른쪽)에게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과 공항 상주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일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맞이 희망 천사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과 공항 상주직원들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4기’​를 비롯해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여해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 1,004가구에 전달할 식료품 꾸러미 1,004개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에는 취약계층의 식사 편의와 영양 보충을 고려해 즉석밥과 간편식품, 밑반찬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을 담았다. 포장재 역시 일회성 용품 대신 일상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을 활용해 나눔과 함께 친환경의 가치도 실천했다.

정성스럽게 제작된 ‘희망 천사꾸러미’는 인천지역 각 군·구 기초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4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이 공항 운영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공항에서 함께 근무하는 상주직원들이 ‘합동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나눔과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인천공항 구성원들이 직접 포장한 정성은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명절의 따뜻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ckc14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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