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 수요일
뉴스홈 스포츠
키움 히어로즈, 맷 데이비슨 통산 100홈런 기념 시상식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9-23 00:00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통산 100홈런 기념 시상식을 실시했다.

데이비슨은 지난달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 말 구창모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며 KBO리그 역대 110번째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가 데이비슨에게 기념 액자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도 기념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데이비슨은 2024년 NC 소속으로 KBO리그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홈런포를 가동해왔다. 데뷔 시즌인 2024년 46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고, 이듬해인 2025년에도 36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입증했다. 올해 6월 키움으로 이적한 후에도 꾸준한 홈런 생산을 이어가고 있는 데이비슨은 지난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20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KBO리그 역대 52번째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데이비슨은 “앞서 100홈런을 기록한 수많은 좋은 타자들 뒤에 내 이름을 새길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홈런을 때려내고 싶다. 지난 3년간 KBO리그에서 뛰면서 시상식을 하는 많은 선수들을 봐왔는데, 나 역시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고 이렇게 시상식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비슨은 21일 기준 114경기에 출전해 118안타 21홈런 타율 0.281, OPS 0.847을 기록 중이다. 올해 6월 키움 유니폼을 입은 후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