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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사업추진단이 지난 18일 안동 구름에 리조트 구인당 회의실에서 개최한 'LIS 2.0 기반 노인운동지도자 양성 및 정착사업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사업추진단이 추진하는 LIS 2.0 기반 노인운동지도자 양성 및 정착사업 중간보고회가 지난 18일 안동 구름에 리조트 구인당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체육학과 송홍선 교수 연구실을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보건의료 현장을 연계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노인운동지도자를 양성하고, 어르신의 지속적인 운동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노인건강관리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는 국립경국대 글로컬사업추진단과 안동시보건소를 비롯해 AI 기반 체력측정·평가 전문기업 ㈜엑서코웍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운동지도자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했으며, 9월부터는 안동시보건소와 협력해 안동지역 4개 경로당을 현장실습 거점으로 선정하고 어르신 대상 운동지도 및 건강관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 노인운동지도자와 학생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체력 수준과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을 지도하는 등 대학에서 습득한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사업추진단, 안동시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 경향신문, ㈜엑서코웍 등 관계자 23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실습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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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 2.0 기반 노인운동지도자 양성 및 정착사업 중간보고회'.(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
특히 변광희 안동시보건소장과 임재환 국립경국대 글로컬사업추진단장은 지역사회 노인건강관리의 중요성과 대학의 지역혁신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학과 보건소, 지역 경로당이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는 향후 사업 발전방안으로 △AI 기반 체력측정 및 건강데이터 활용 △어르신의 연령·체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개발 △학생 운동코디네이터 및 시니어 건강리더 양성 △경로당 중심의 지속적인 운동·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국립경국대 글로컬사업추진단은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축적된 운영 경험과 어르신의 요구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향후 4개 경로당에서 안동시 동·면 지역 거점 경로당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운동지도와 정기적인 체력측정 및 건강관리 등을 연계해 '안동형 노인운동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경북 북부지역 및 경상북도 전역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경국대 송홍선 체육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은 대학에서 양성한 전문인력이 지역의 어르신을 직접 만나 운동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운동지도자와 학생 운동코디네이터, 시니어 건강리더가 함께 활동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글로컬사업추진단장은 "LIS 2.0을 기반으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 현장과 연결하고, 안동시보건소 및 지역 경로당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노인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며 "향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인력을 양성하고, 보건소가 지역 보건·건강관리 체계를 연계하며, 경로당이 실제 운동과 건강관리가 이뤄지는 생활 현장으로 참여하는 '대학·보건소·경로당' 지역혁신 협력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