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7일 수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정인지, '내가 떨릴 수 있게' 캐스팅...남지현과 호흡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10-03 00:00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정인지가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깊이를 더한다.

정인지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극본 안새봄, 연출 김예지, 크리에이터 강은경&주화미, 제작 KT스튜디오지니, 글라인, 공동제작 스튜디오아이콘, 제공 티빙(TVING))에서 공연수(남지현 분)의 고모 공미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인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의 대환장 성장 로맨스 코미디로 오는 15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정인지가 연기할 털털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닌 공미영은 가족들의 눈치를 보면서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무던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따뜻하고 정 많은 면모를 지닌 가운데, 정인지는 이런 공미영의 유쾌하면서도 속 깊은 면모를 생동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정인지가 남지현과 만들어낼 티키타카에 기대가 뜨겁다. 극 중 공미영과 공연수는 가족이라는 관계를 넘어 서로의 속내를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인 만큼,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장면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인지와 남지현이 만들어낼 현실적인 고모와 조카의 호흡은 ‘내가 떨릴 수 있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정인지는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에 개성을 더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왔다. 애플TV+ ‘파친코’에서는 양진 역으로 묵직한 감정선을 이끌며 서사를 견인했고, 지난 5월 막을 내린 연극 ‘오펀스’에서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조각도시’에서는 요한(도경수 분)의 유모 역을 맡아 절대적인 충성과 섬뜩한 집착을 동시에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처럼 장르와 매체를 가리지 않고 캐릭터에 맞는 표현을 완벽하게 찾아온 정인지가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묵직한 에너지와는 다른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매력을 살려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정인지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정인지가 출연 소식을 전한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10월 15일 티빙에서 1~4화가 동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