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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카이브아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잘파(Zalpha) 뮤지션’ 공원이 불완전한 청춘을 용감하게 대변하는 이른바 ‘요즘 애의 요즘 노래’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21일 “공원이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리저리’를 전격 발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20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신보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특히 공원은 지난 2일 열린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이번 신보에 수록된 2곡을 라이브로 선공개하고 10월 컴백을 깜짝 발표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이리저리’와 수록곡 ‘집으로’ 등 총 2곡이 담기며, 페스티벌 현장의 열기를 이어받아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공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진솔한 메시지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이리저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정체성과 존재의 이유를 묻는 곡이다. 불안과 방황 속에서도 자신의 진심을 이정표 삼아 길을 나서는 청춘의 용감한 목소리를 담았다. 이어지는 수록곡 ‘집으로’를 통해서는 ‘나’에 대한 질문이 ‘우리’의 여정으로 확장되는 서사를 그린다.
두 곡 모두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가장 맞닿아 있는 ‘요즘 애의 요즘 노래’로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적으로는 공원만의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가 한층 더 넓게 확장됐다. 지난 두 번째 EP ‘0’에서 선보인 몽환적인 슈게이즈 사운드를 바탕으로, 록 음악의 에너지를 더해 더욱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신곡에서는 힘 있는 기타 리프와 경쾌한 리듬 위로 보컬을 사운드 전면에 내세워, 공원이 들려주고자 하는 서사를 리스너들에게 더욱 뚜렷하고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앞서 공원은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보편적이지 않은 독특한 감수성을 품은 신인의 탄생”이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JTBC ‘싱어게인4’에서 ‘61호 가수’로 출연, 압도적인 실력으로 최종 TOP10에 진출하며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확고히 다졌다.
이처럼 평단과 대중을 동시에 사로잡은 공원이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어떻게 펼쳐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공원의 새 디지털 싱글 ‘이리저리’는 2026 한국대중음악상 ‘뮤직 커넥트’ 프로그램(카카오창작재단, 멜론)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오는 27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