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온누리 멤버십카드제’를 시행한다.
젊은 고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입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까지 온누리 멤버십카드 발급신청을 받아 1200명이 동참, 11월 장보기 행사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온누리 멤버십카드는 기명식 선불카드로 농협, 우리은행, IBK기업은행에서 발행하고 카드 충전은 1만원단위로 최대 300만원까지 가맹은행에서 현금 충전할 수 있다.
사용잔액이 전체 충전금액의 40% 이하로 남으면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카드사용은 청주시 전통시장 및 성안길 상점가 등 1200여개 점포에서 사용가능하며, 10만6000개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의 20%를 소득공했으나 전통시장 사용분은 최대 100만원 30%로 소득공제가 확대된다.
BC카드사서도 이용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2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1만원을 2013년까지 자동 충전해 준다.
시는 온누리상품권과 더불어 온누리 멤버십카드를 도입한데 이어 다음해부터는 충북도청, 청원군청 직원은 물론 유관기관에서도 발급해 사용토록 확대 추진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 취급점포에도 가맹점포를 알리는 팻말 1200개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차종범 시장유통담당은 “결제수단의 다양화 및 고객의 현금 미소지에 따른 편리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젊은 고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입해 쇼핑이 용이하도록 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다양해진 결제수단의 변화에 전통시장이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