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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의원,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 법안(스쿨존 강화법) 발의

[=아시아뉴스통신] 김종식기자 송고시간 2013-05-05 19:17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지난 4년간 69% 증가

 5일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근절할 법안을 발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은 유승희 의원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근절할 법안을 발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년간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지난 2008년 517건에서 2011년 751건으로 69% 증가하고 사망자도 2배로 증가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이 사실상 제 역할을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29위로 최하위 그룹에 속해 있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유승희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스쿨존 강화방안 세 가지를 제시했다.
 
 유승희스쿨존은 ▶스쿨존 자동차 통행속도 20Km ▶스쿨존 과속방지턱 설치 의무화 ▶스쿨존 노면색 전면교체로 스쿨존이 실질적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의원은 이에 더해 보행환경개선지구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의무적으로 포함시켜 스쿨존 인접도로에 방호울타리 설치, 보행자 전용도로 개설, 일방통행 및 노상주차 금지 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승희 의원은 "최근 4년간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69%나 증가하는 등 스쿨존이 전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적어도 스쿨존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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