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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3 한류드림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그룹 에이핑크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3 한류드림페스티벌'의 메인행사로 개최된 한류드림콘서트에서는 30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만4000여명의 K-POP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동방신기, 2AM, 카라, 티아라, 에일리, 시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유키스, 크레용팝, 다비치, 파이브돌스, 에이젝스,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등 총 22개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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