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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署, 같은 조선족 동포 살해범 검거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4-02-08 21:44

 7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총경 구장회)는 관내인 원곡동의 길에서 같은 동포인 조선족 박 모씨(28)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고 모씨(24,중국국적)등을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총경 구장회)는 7일 오전 1시30분쯤 관내인 원곡동의 길에서 같은 동포인 조선족 박 모씨(28)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고 모씨(24,중국국적)등을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사건발생 하루만인 8일 오전 10시 35분쯤 전북 익산의 한 모텔에서 고 씨와 연인관계인  만 모씨(25, 여,중국국적)를 검거했다.

 7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총경 구장회)는 관내인 원곡동의 길에서 같은 동포인 조선족 박 모씨(28)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고 모씨(24,중국국적)등을 사건발생 하루만인 8일 오전 10시 35분쯤 전북 익산의 한 모텔에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진술을 받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찰은 범행장소 주변 CCTV 확보하고 판독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옷을 갈아입고 도주하는 장면을 확보하고 지인을 통해 탐문 수사하는 과정에서 인적사항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 위치추적을 펼쳐 전북 익산에 있는 한 모텔에 투숙해 숨어있던 이들 2명을  긴급체포했다.

 7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총경 구장회)는 관내인 원곡동의 길에서 같은 동포인 조선족 박 모씨(28)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고 씨와 연인관계인 만 모씨(25, 여,중국국적)를사건발생 하루만인 8일 오전 10시 35분쯤 전북 익산의 한 모텔에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진술을 받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찰관계자는 이들이 사망한 박 씨와 서로 술을 마시다가 박 씨가 술에 취해 시비를 걸어 밖에 나가자 흉기로 찔러 사망케 했으며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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