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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프랜차이즈 전시회에 국내 유일 기업 '포하스' 참가!

[=아시아뉴스통신] 이동윤기자 송고시간 2015-08-19 16:00

포토카드사진기 ’픽스앤팝’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각광 받아
 자료사진.(사진제공=포하스)

 국내에서 유일한 카드사진기계 및 새로운 스티커사진기계 제작∙운용 업체인 (주)포하스(대표 안성빈)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호주 최대 프랜차이즈 전시회인 'Melbourne Franchising & Business Expo 2015'에 참가한다.

 전세계에서 인구대비 프랜차이즈 비즈니스가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호주 시장에 국내 기업 최초로 포하스가 가맹점주가 아닌 본사로서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포하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큰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뒷받침이 돼주는 것이다.

 포하스가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한 성공의 척도를 이끌기 위해 자신 있게 내비춘 모델은 바로 ‘PIX N POP’(픽스앤팝)이다. PIX N POP(픽스앤팝)은 기존의 스티커사진기처럼 종이에 즉석 사진이 인쇄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 카드에 인쇄돼 나오는 형태로 1500만 화소의 초고화질 즉석 포토카드사진기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코레일(Korail) 전국 철도역과 지하철역 및 관광지(환선굴)는 물론 스포츠 스타디움(KT위즈파크), 리조트(대명리조트) 및 놀이공원, 로드샵, 쇼핑센터 등에서의 운용에서 성공을 거둔 전례가 있다. 지난 2014년 9월13일~14일 양일간 Sydney Exhibition Centre(Glebe Island)에서 개최됐던 세계 최대 박람회 중 하나인 OZ Comic Con에서 호주 현지인들이 보였던 폭발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이번 호주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올해 8월26일~27일에는 시드니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한인사회에 새로운 사업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포하스는 작년 OZ Comic Con 참가 당시 3대의 자판기에서 사진 촬영 체험을 통해 2일간(16시간) 카드 1장 당 유로로($5~$15) 1250장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다수의 고객이 체험함은 물론 일부 고객들은 자신의 Opal 카드(호주 시드니 교통카드)에 자기 사진을 인쇄해 더 큰 만족감을 느꼈으며 사업 문의가 쇄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했던 순간의 한 장면을 기억하는 기본적인 충실함을 넘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교통카드와 호텔 객실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인트 적립, 제휴카드, QR 및 NFC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특정매체의 홍보까지도 가능하다.

 이와 같이 내적 기능성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관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포토카드사진기인 PIX N POP(픽스앤팝)으로 호주 프랜차이즈 시장을 두드리는 포하스의 이번 Melbourne Franchising & Business Expo 2015와 시드니 사업설명회의 참여에 관심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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