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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심 이사장.(사진제공=전일의료재단 한가족요양병원) |
2014년 말을 기준으로 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총 4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재활의학과 전문의 숫자의 5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요양병원은 기본적으로 장기간 요양과 치료를 목적으로 개설된 치료기관이지만 적극적인 재활프로그램과 치료를 통해 환자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사회복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국내 요양병원들은 작업치료와 통증치료 등의 재활치료를 통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조속히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작업치료는 신체적•정신적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이 신체기능과 인지기능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치료로 뇌졸중, 뇌손상, 치매, 척수손상, 관절염 등의 질환으로 일상생활 및 작업 활동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들을 위한 재활치료이다.
통증치료는 재활,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환자들의 통증 원인을 밝히고 통증 경감을 위한 치료를 병행해 환자의 기능회복을 돕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전일의료재단 한가족요양병원 재활의학과 담당자는 “사회가 초고령화에 진입한 가운데 노인들의 질병 예방과 더불어 재활을 중심으로 의료전달체계가 정립되고 있다”며 “요양병원에서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일의료재단 한가족요양병원의 재활의학과는 중추신경계의 질환이나 손상 및 말초신경 근육질환, 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 뇌성마비, 첫수손상, 두부손상, 다양한 말초신경질환, 근육별, 상•하지 절단으로 인한 운동기능 장애와 합병증을 치료해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장애를 최소화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한가족요양병원에서는 노인의학, 통합의학, 재활의학, 싸나톨로지의학, 양한방 협진을 통해 각종 질병 및 사고로 인해 생긴 장애로부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능력을 발달시킴으로써 가능한 환자의 상태가 정상에 가깝게 회복되도록 돕고 있다.
전일의료재단 한가족요양병원 한선심 이사장은 “올해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3%를 넘어섰고 2026년에는 21%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인구 고령화 시대로의 고속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활의학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고, 요양병원이 재활의학에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 노인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