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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위험” 그녀는 자궁근종...치료법 ‘하이브리드 융합수술’ 각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10-28 10:56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 하이푸의 한계를 기존 수술치료를 결합해 극복

 자료사진.(사진제공=강남베드로병원)

 “자궁근종 치료에 자궁적출술을 권유 받았어요. 자궁을 떼어내야 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어요” 이는 자궁근종으로 인해 불임이 될까 걱정해 치료를 받지 못한 김 모 씨(32세, 여)의 이야기이다.


 김 씨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궁근종의 여부를 잘 모르고 있었고 아랫배가 너무 딱딱하다고 느껴 이상 여부를 알아보러 갔다가 자궁근종을 진단받았다며 웃지 못할 사연을 이야기했다.


 사례의 김씨와 같이 자궁근종은 3-40대의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40대의 여성 가운데 50%의 확률로 나타날 정도로 빈번하며, 그 이하의 연령대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폭넓게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자궁근종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여성에게 다양한 증상을 만들어내는데, 만약 가임기의 여성에게서 발생한 경우 더 위험성이 크다. 나팔관을 막거나 배아의 착상을 방해하며 불임이나 유산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애매한 증상을 보이는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 이후에야 통증을 나타내는 경향이 많다. 이러한 자궁근종은 생리의 과다, 골반통증, 하 복부통증, 생리통 등으로 나타나며, 이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애매할 경우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이러한 자궁근종은 기존까지 수술적 치료법이 무조건적으로 요구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수술 치료법 역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으며 그 효과가 수술치료만큼이나 높다. 자궁근종의 비수술 치료법에 대표격으로는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 하이푸(HIFU)가 꼽힌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 센터장 조필제(산부인과 전문의) 원장은 “자궁근종을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은 열에 약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 초음파에너지로 자궁근종을 태워 제거하는 하이푸치료에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하이푸에 사용되는 초음파는 신체의 절개 없이도 자궁근종 부위에 접근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신체를 통과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이며 이에 따라 완전한 비침습적 치료가 가능하고 자궁에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여러 번의 시술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자궁근종치료인 하이푸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렇게 자궁근종 치료효과가 높이 알려진 하이푸 치료가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자궁근종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그 효과가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단순히 하이푸나 수술치료 하나의 치료법에 의존하는 것은 효율적인 치료가 되기 어렵다. 따라서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하이푸치료에 기존의 수술치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융합수술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하이푸 시술적인 한계, 강남베드로병원의 Hybrid 융합수술’로 극복


 Hybrid 융합수술은 자궁경 수술과 복강경 수술 요법을 결합한 치료로 하이푸의 한계를 극복해 낸 치료이다. 이러한 치료는 하이푸 시술의 장점과 기존의 수술적 치료의 장점을 모두 확보해 높은 효율을 보인다.


 이러한 치료는 현재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이며,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는 이미 2700차례 이상의 하이푸시술을 진행했을 만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기관이다.


 이에 대해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턴 센터장 조필제 원장은 “본원에서는 자궁근종 치료에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하이브리드 융합수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융합수술을 통한다면 하이푸로 제거가 어려운 자궁근종까지 완벽히 제거할 수 있고, 수술치료만으로 치료를 진행했을 때 따르는 부담은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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