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삼겹살전문점 등 고깃집 창업 급증 나만의 색깔을 찾아야 성공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7:06

프랜차이즈 ‘화통삼’,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유의 색깔 갖춰

 
 자료사진.(사진제공 = 화통삼)

 창업시장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창업아이템인 고깃집이 불황인 지금도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이 이어지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인들의 육류사랑이 남다른데다 계절을 타지 않고, 메뉴 가짓수나 조리법이 까다롭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인기 비결로 통한다.


 또한 최근에는 프랜차이즈의 발달로 요리에 크게 관심이 없고, 솜씨가 없더라도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다 보니 예비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고깃집 창업이 호황을 누릴 때일수록 창업자 스스로 자신의 색깔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무리 잘나가는 아이템이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물론 개인창업이 아닌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더라도 고유의 색깔은 가질 수 있다. 실제로 요즘 성행하는 고깃집들 역시 고유의 색깔을 가지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을 들 수 있다. 특허 출원한 화덕에 초벌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브랜드 특유의 색깔을 강하게 냈고, 여기에 숙성한 고기와 26인치 대형 돌판에서 다양한 식재료와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즉, 쉽게 말해 다른 고깃집 브랜드와 다른 고유의 색깔을 내세운 것이다.


 인테리어에도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형 매장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식공간’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외식장소를 선택할 때,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화통삼’ 관계자는 “수많은 고깃집 브랜드가 있지만 ‘화통삼’은 특화된 경쟁력으로 고유의 색깔을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러한 경쟁력은 국내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더 나아가 중국시장에서 많은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도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치열한 격전의 장이 되고 있는 삼겹살, 고깃집 시장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화통삼’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통삼은 다음달 중국 샤먼점, 하얼빈4호점, 난징점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른 지역 매장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hwatongjib.com) 또는 전화(1644-3722)를 통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