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일 전남선관위 봉사단체인 '1390행복봉사단'은 무안군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각 정당 관계자들과 함께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전남선관위) |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봉사단체인 ‘1390 행복봉사단’은 4일 무안군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각 정당의 전남도당 관계자들과 함께 노인사랑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급식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들은 선관위와 정당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서로 협력하고 국민의 심부름꾼 역할을 다할 것을 노인들에게 약속하며 150여분의 점심을 챙겨드렸다.
‘1390 행복봉사단’은 전남의 각 선관위 직원들이 월급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해 모은 돈으로 급식에 필요한 쌀과 전기온수기, 주방용품 등 1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구입하고 각 정당에서 지원한 쌀과 함께 무안군종합사회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아울러 5일에는 지난 1928년 윤치호 선생이 설립한 목포공생원(숭실공생복지재단)을 찾아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