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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니커즈 ‘골든구스’ 열풍은 끝나지 않았다. 가로수길 편집샵 워드로브

[=아시아뉴스통신] 김영주기자 송고시간 2015-11-05 11:50

해외직구 스니커즈시장의 주류가 됐던 ‘골든구스’

 자료사진.(사진제공=골든구스)

 가을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시즌까지 소비자들이 주문한 건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워낙 편안한 옷차림만 추구하는 사람들을 빗대어 ‘운도녀 ,운도남 (운동화 신고 출근하는 도시여자 ,남자 )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스니커즈 시장이 커지고 있다 .


 ‘골든구스’의 정식 브랜드 이름은 골든구스 디럭스(Golden Goose Deluxe)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슈즈뿐만 아니라 의류와 소품까지 선보인 세계 최초의 공간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그런데 골든구스매장으로 가로수길 명품 편집샵 ‘워드로브’매장이 화제다. 골든구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어느때 보다 더 독특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워드로브’에서는 사이즈는 물론이고 , 2015시즌 계절에 상관없이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슈퍼스타 로우부터 패셔너블한 느낌이 있는 프란시 하이탑 등 다양한 종류들이 확보되어 있다. 최지우 역시 골든구스매니아로 유명해 화제였으며 , 골든구스 스니커즈 이외에도 디올옴므, 릭오웬스 도 워드로브에서 구매 가능 하다.


 예전의 골든구스는 비싼 금액 때문에 사실 30-40세대가 주 소비계층 이였으나 해외직구를 통해 가격이 저렴해 진 이후 소비계층이 2030세대로 젊어졌고, 빈티지 워싱과 별 모양의 시그니처가 확실한 골든구스 스니커즈를 신은 남녀를 거리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에 워드로브 정성엽 대표는  "스니커즈 열풍은 앞으로 꾸준히 지속 될 것"이라 전하였다 .


 포털 사이트에 ‘골든구스’를 치면 ‘골든구스 매장’ ‘골든구스 슈퍼스타’ 등 연계된 다양한 검색어를 볼 수 있으며, 골든구스에 대한 사항은 가로수길 명품편집샵  ‘워드로브(www.wdrobe.com)’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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