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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렌탈⋯위약금 부담적은 휴테크 렌탈 서비스 추천

[=아시아뉴스통신] 이동윤기자 송고시간 2015-11-05 18:00


 자료사진.(사진제공=휴테크)

 국내 안마의자 시장에 최고급 안마의자가 잇따라 출시됨에 따라, 구매보다 렌탈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는 ‘소유권 이전형’에 해당하며 대부분 39개월 의무사용기간을 지닌다. 서비스 이용 기간 중 무상 A/S를 제공하는 이점 때문에, 부모님 선물로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관련 업계의 과도한 위약금 정책으로 인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안마의자 업계는 렌탈 의무사용기간 중 계약 해지 시, 최대 30%에 달하는 위약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이용을 중단하기도 한다.


 최근 2016년형 ‘카이’ 안마의자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안마의자 전문기업 휴테크는 이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렌탈 약정기간 중 계약 해지 시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10%를 위약금으로 청구한다.


 렌탈 의무사용기간을 1년 초과하고 미납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 다른 안마의자 제품으로 변경,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하나휴테크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렌탈료를 납입할 경우 월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휴테크 관계자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고급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비자 중심의 휴테크 렌탈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휴테크 안마의자의 구매•렌탈에 대한 문의는 전화 070-7403-983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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