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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 화합', '컨택센터산업 종사자 치하' 행사 개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1-10 09:52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영화의 전당 내 하늘연극장에서 '2015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순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16개 구·군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힐링, 유대 강화를 위해 부산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부산시컨택센터협의회(회장 최수기)도 오후 6시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컨택센터 상담사, 업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는 '2015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5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은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인 컨택센터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부산시장 축사와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상담사에 대한 표창장 수여, 초청가수 '김건모' 등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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