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내달 11일 시범 개장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1-12 09:35
부산시는 내달 11일부터 금정구 회동동 개좌터널 입구에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시범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회동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사업비 477억 원(국비 421억, 시비 56억)이 투입됐고, 금정구 회동동 개좌터널 입구에 전체면적 8만419㎡에 주차면 473면과 운전자 휴식을 위한 2층짜리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한, 반송동과 회동동 연결도로(길이 603m, 너비 8m)를 개설함에 따라 해운대구 반송동 주민의 현안사업이 함께 해결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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