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월요일
뉴스홈 영화/공연
새로운 형태의 음악극 '뮤클래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정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1:11

 뮤클래쇼 '열정' 포스터. (사진제공=공연예술극단 TMD)
 
 새로운 장르의 음악극 '뮤클래쇼(열정)'이 오는 19일부터 12월31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소리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뮤클래쇼는 클래식 음악과 연극이 융합돼 또 다른 컨셉 뮤지컬로 탄생된 장르다.
 
 공연예술극단 TMD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11월 약 3주간 뮤지컬, 클래식, 연극이 결합된 '뮤클래쇼'를 세계 최초로 국내 무대에 선보였다.
 
 뮤클래쇼 '열정'은 '클래식 공연은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다'는 고정틀을 깨고 대학로 소극장을 무대로 선택했다.  
 
 뮤클래쇼 '열정'에 출영하는 배우들 안에는 클래식 연주자들과 연극배우들로 구성된다. 
 
 이는 한 장르에서만 활동하던 예술가들이 서로 다른 장르를 충분히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맞춤형 대본을 썼으며 그로 인한 몰입도를 높여, 더욱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클래식 음악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열정'의 시놉시스를 살펴보면, 오랜 시간 순수예술을 공부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한국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느 날 연극을 관람하던 금장미는 공연 중 스카라무슈 캐릭터를 연기하는 윤도전에게 갑자기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고 싶다는 돌발적 제안을 한다.

1년째 똑같은 코메디아 델 아르떼 무대에 서고 있는 윤도전은 뜻밖의 제안에 어리둥절하다가 연출가의 수락에 금장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금장미는 때마침 공연시간보다 늦게 들어오는 손미로에게 자신의 연주를 도와달라고 제안하며 무대 앞으로 나간다.

 배우의 재치 있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프랑스 작곡가 미요의 곡‘스카라무슈’로 답주하면서 연극배우 윤도전과 한국인 피아니스트 금장미, 손미로의 만남이 시작된다.

 1년 동안 타성에 젖어 공연을 하던 배우 윤도전에게 다가온 특별한 피아니스트 금장미는 윤도전에게 새로운 영감을 준다.

 한동안 관객들이 줄고 있는 익숙한 연극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면서 답답했던 윤도전은 진향기와 함께 자신들만의 창조적인 예술로 대중들과 소통하자며 의기투합한다.

 그리고 그들은 파리에서 진보적인 시도와 실험을 하고 있는 한국 예술가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뮤클래쇼 열정 출연진 및 공연정보 포스터.(사진제공=공연예술극단 TMD)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