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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피부과 기미잡티제거, 기미없애는 방법엔 이토닝레이저 효과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11-16 16:26

 자료사진.(사진제공=차앤유클리닉)

 햇빛과 자외선은 피부를 쉽게 손상시키게 된다. 이때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 기미잡티 생기는 원인은?
 기미는 흔한 질환으로 주로 출산기의 여성에게서 발생한다. 유전적 혹은 체질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태양광선에 대한 노출, 내분비 이상, 유전인사, 영양 부족, 간기능 이상 등이 악화인자로 작용한다. 자외선은 잘 알려진 대로 피부탄력 저하는 물론 잔주름,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성 질환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 기미없애는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목동피부과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은 “기미, 주근깨, 잡티는 예방이 중요하지만 이미 생긴 경우라면 하루 빨리 피부과나 전문병원에 내원해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치료를 시행해야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한 번 생성된 기미 잡티를 제거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얼굴 전체적으로 퍼질 수도 있고 그 색이 더욱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얼굴기미나 눈밑기미, 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의 경우 최근 ‘이토닝’ 치료가 시술되고 있다. 국내 기미환자의 90%에게서 발생하는 표피형 기미잡티제거에 효과적인 이토닝은 에끌라레이저를 이용해 멜라닌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다.
 
 기존의 기미레이저와 달리 피부조직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통증이 거의 없고 완치율이 높아 기미치료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시술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붉은 자국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색소침착의 부작용을 줄여 효과도 빨리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직후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이다.
 
 유원장은 “기미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주로 30~40대 여성, 특히 임신, 출산기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지만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면 20대에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이어 “최근 아침, 저녁 기온차로 튼살, 여드름(흉터), 액취증, 점빼기, 필러(보톡스), 제모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동피부과 유종호 대표원장은 레이저 시술 분야의 전문가로 미용 성형 명의 16인에 뽑혔으며 대한미용레이저학회회장, 한국미용레이저연구회 초대이사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연세대 임상지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레이저 시술분야 전문가로써 차앤유 클리닉은 양천구 목동, 신월동, 신정동, 강서구 화곡동, 가양동, 등촌동 등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높은 환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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