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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공간 확대한 친환경 주거단지 ‘당진시 합덕 우강 신동아 파밀리에’ 홍보관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석환기자 송고시간 2015-11-18 09:00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하고 녹지공간을 확대해 쾌적한 자연환경 확보

 자료사진.(사진제공=우강 신동아 파밀리에)

 합덕 우강에 20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돼 화제다. 그 주인공은 신동아건설이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창리 300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당진시 합덕 우강 신동아 파밀리에’다.


 지하1층~지상20층 총 559세대, 59m²A(102세대), 59m²B(117세대), 74m²A(174세대), 74m²B(104세대), 84m²(62세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20년만의 새 아파트라는 기대감과 함께 사업지 인근에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2020년 예정) 및 제2서해안고속도로(2022년 예정) 개발호재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서울 수도권을 1시간 이내로 신속하게 연계하게 될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 경기 화성 약 90㎞ 구간 8개역이 신설된다. 합덕역은 화물처리가 가능한 역으로 당진항,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함께 당진시 합덕은 물류 거점도시로 거듭 날 전망이다.


 또한 안정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도보 거리에 합덕초교가 위치하며 합덕여중∙고, 합덕제철고교 등 8개 학교와 당진합덕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있다.


 합덕전통시장, 마트, 은행,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며 당진 시내의 편의시설과도 신속하게 연계된다. 단지 옆 근린공원, 도보 거리의 소들공원 및 솔뫼성지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당진시 합덕 우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친환경 단지 계획 및 4Bay 평면과 와이드 평면을 적용해 합덕 우강의 주거기준을 새롭게 높일 전망이다.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하고 녹지공간을 확대했으며, 부분 필로티 설치로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와 단지 내에 탁 트인 개방감을 연출한다.


 휴식의 만족을 높이는 공원과 수 공간, 놀이터 등과 더불어 주민공동시설, 운동시설, 보육시설, 문고, 경로당 등을 조성해 다양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주민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특히 4Bay혁신 평면(일부 세대 제외)과 함께 전 세대 주방 펜트리 공간을 설치해 보다 넓고 여유로운 중소형아파트를 만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당진시 합덕 우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특성상 3.3m²당 590만원~64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격을 선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은 물론 수요자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시 합덕 우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11월 6일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해 성황리 공개 중이다.


 문의전화: 041-363-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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