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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패션전문학교,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OSU)학교 유학 및 편입학 설명회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이동윤기자 송고시간 2015-11-18 09:00


 자료사진.(사진제공=라사라패션전문학교)

 지난 11월 4일 수요일 라사라 홍대캠퍼스에서 해외 유명 패션스쿨인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유학, 편입학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레곤 주립대학교(OSU)는 미국 오레곤주 코밸리스에 위치한 연구중심의 종합대학교로 1862년에 설립되어 오레곤주 최초의 지역학교인 코밸리스 아카데미가 발전한 미국유학 교육기관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수업의 강도가 높기는 하지만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최고의 명문 학교로 주정부 세금으로 운영되는 주립대학으로 학비가 저렴하여,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라사라 홍대캠퍼스 그린클라우드에서는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매니저인 Jay Schnoor씨가 직접 라사라패션전문학교를 방문하여, 미국 유학 및 편입학에 관련된 설명회를 진행했다.


 머천다이징 매니지먼트 및 어패럴 디자인 전공의 경우 경영대학 안에 속해 있으며, 학생들은 4학년이 되면 필수적으로 인턴쉽을 한다고 한다. 약 100여곳의 산업체와 연계되어 있어, 졸업 전에 미리 인턴쉽을 통해 실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자체의 시스템이 되어 있다. 또한 국제학생들의 학비적인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레곤 주립대학교(OSU)에서는 다양한 장학금 지급 프로그램들이 있다고 한다.


 라사라패션전문학교 관계자는 “ 편입 할 때에 포트폴리오와 학점에 기준이 이상일 시에는 그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장학금도 지급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고, 오레곤 주립대학의 10% 밖에 안 될 정도로 적은 학생들이 국제학생으로 재학중이라 그중 몇몇 학생을 그 나라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자신의 나라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면 학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장학금 프로그램도 있다” 고 전했다.


 그 외 유학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여행과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원어민 영어연습상대를 맺어 주고, 대화파트너를 만나 어학실력도 빠르게 상승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asara61.com) 또는 문의(02-2233-0077)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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