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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단골서비스 앱, 소프트기획 27도씨

[=아시아뉴스통신] 이동윤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5:45

중소상공인과 단골고객의 관계를 더욱 스마트하게 ! 27도씨 오픈 임박

 자료사진.(사진제공=27℃)

 부산에 소재한 IT 벤쳐 기업 소프트기획에서 ‘27℃’ 앱 서비스를 12월 초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27℃는 중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이 윈윈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는 가운데, 특히 단골서비스를 중심으로 기획된 O2O 모바일 서비스이다.


 27℃ O2O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는 2015년 12월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1차 오픈 될 예정이다. 모바일 단골 서비스 기능 중심으로 중소상공인들은 단골고객유치 및 유지에 큰 도움을 얻게 되고, 소비자들은 내가 자주 가는 매장, 좋아하는 매장의 할인소식, 이벤트 소식, 신상품 정보 등 을 쉽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출시를 앞 둔 이 서비스를 통하여 소비자들은 더욱 더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 할 수 있다. 매장 점주는 이를 통해 기존 대비 훨씬 트랜디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매장 홍보나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진행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소비자는 각박한 현대 생활 속에서 자주 가는 매장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단골로서 혜택을 받을 수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27℃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쓰는 족족 포인트가 쌓인다는 점인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적립되는 포인트는, 27℃의 가맹점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며, 추진 중에 있는 27℃ 커머스 기능을 통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하여, 지역의 중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은 여태껏 경험 해 보지 못한 새로운 판매와 소비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27℃에 입점한 매장점주들은, 나의 매장을 홍보하고, 신상품, 새로운 소식을 공유하게 되며, 이 소식을 접한 어플 사용자들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매장을, 한 번 더 들리게 되고,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다.


 이로써 소프트기획은 27℃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소비자들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적재적소에 제공해줌을 서비스의 목표로 두고 있다.


 27℃ 모바일 서비스를 통하여, 오프라인 매장들의 경제 활성화, 지역 내 소비자와 매장점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함으로, 건강하고 활발한 소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어플리케이션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request.pa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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