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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빌라타임즈) |
고양시 덕이동에 거주중인 A씨는 내년 여름 전세가 완료되어 급한 마음에 온 동네 신축빌라를 알아보고 다녔다.
가는 곳 마다 이사시기가 너무 빠르니 더 나중에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민망함에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고민 끝에 내집 마련의 계획을 세우고 집을 알아본 A씨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일반적으로 신축빌라는 준공검사를 통과한 후라면 언제든 이사가능한 빈집이다. 또한, 준공검사 이전에 분양을 시작하기 때문에 분양하는 시점에 계약만 한다면 2-3개월 후 입주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때문에 신축빌라에 입주하는 것 자체 보다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의(월세, 전세, 매매) 계약 여부가 더 중요하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새로 들어올 계약자의 입주시기에 따라 내가 들어갈 신축빌라의 입주시기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A씨처럼 6개월~1년 전부터 집을 알아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 이유는 첫째, 신축빌라분양 계약 후 입주까지 보통 2~3개월의 기간을 주기 때문이다. 전․월세 집이 빠지는 기간이 통상 2~3개월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둘째 그 이상의 기간은 분양회사 입장에서도 불안하기 때문이다. 고객변심 등의 이유로 해약이 날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분양이 완료되었는데 그 한세대가 해약이 나면 처치 곤란하기 때문에 4개월 이상은 잘 기다려 주지 않는다.
셋째 6개월 이전에 봤던 집들은 2~3개월이면 대부분 분양이 마감되기 때문에 일찍 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신축빌라분양전문업체 빌라타임즈는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 먼저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원하는 지역의 시세변화, 신규오픈 현장, 잔여세대 등의 정보를 얻고 난 후 적절한 시기에 전문가와의 현장답사를 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집을 찾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한다.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 문의는 빌라타임즈 홈페이지(www.villa-times.com)와 카페 (cafe.naver.com/sbzip), 대표전화 070-7743-1577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 받으면 모바일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