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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와이즈노벨리아’청약 경쟁률 최고 4대1, “착한 분양가 통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이상기자 송고시간 2015-12-04 09:43

1순위 청약결과 총 99가구 모집에 166명이 청약해 평균 1.68대 1
 청계 와이즈노벨리아 조감도.(사진제공=청계 와이즈노벨리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3-2 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와이즈 노벨리아’가 1순위에서 모두 주인을 찾았다. 
 
 지난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청계 와이즈노벨리아’의 1순위 청약결과 총 99가구 모집에 166명이 청약해 평균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마감됐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타입이 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A타입 2.29대 1, 74㎡는 1.32대 1을 나타냈다.
 
 ‘청계 와이즈노벨리아’는 3.3㎡당 분양가가 1200만원대부터로 착한 분양가와 실속형 평형, 알찬구성 등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계 와이즈노벨리아'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3-2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59㎡A 8가구  ▶59㎡B 14가구 ▶74㎡ 77가구 등 총 99가구로 구성됐다.
 
 판상형 3베이(BAY), 타사 대비 넓은 거실 폭, 여유로운 현관, ㄷ자형 주방, 넉넉한 주방수납(74 적용), 친환경 마감재 적용, 세련된 인테리어, 안방화장실 샤워부스, 차 없는 단지, 전 세대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와 바로 맞붙은 곳에 신답초교, 숭인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동대문중학교가 위치한다. 특히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이 단지와 맞붙어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1호선 및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있다.
 
 ‘청계 와이즈노벨리아’ 분양 담당자는 “인근 단지 보다 저렴한 착한 분양가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소형으로 구성된 점이 이번 청약 성공의 비결이다”고 말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0일, 계약일은 15~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10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능동 255-4에 있다.
 
 문의전화 : 02-453-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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