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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사우디 포격…"시민 2명 사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5-12-09 13:43

 지난 7월 예멘 수도 사나 부근서 한 아이가 사우디 주도 연합군 공습에 부상을 입은 모습.(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한 예멘 후티 반군의 포격으로 시민 2명이 사망했다.
 
 신화통신은 사우디 지잔주(州) 민방위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예멘 후티 반군이 두 발의 포탄을 발사해 사우디 시민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사망자 2명은 여성이며 부상자 5명 중 3명은 어린 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작년 9월 후티 반군은 예멘의 수도 사나를 무력으로 점령했다. 또 반군이 남부지역까지 세력을 넓히자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은 사우디로 사실상 망명을 떠났다. 
 
 이후 지난 3월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후티 반군을 대상으로 공습을 실시했다. 그러자 반군들은 사우디를 타깃으로 포격을 가하거나 또는 군인들을 상대로 테러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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