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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中企 상품 중국 진출 돕는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정기자 송고시간 2015-12-14 09:35

허니버터맛 김, 고구마 캐러멜로 중국인 입맛 노린다

 소싱 상담회 현장 모습.(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을 잡고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등은 지난 9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앞으로 부산지역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 한국상품 판촉전 참가 기회 제공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롯데마트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부산 농수산물 해외진출 소싱 상담회'에 유통업체 자격으로 참가해 선발된 우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해외진출 소싱 상담회는 부산지역 우수 농수산식품 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유통업체로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중국 내 유력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해지촌과 대관, 1004마트 등이 참석했다. 유통업체들은 부산지역의 우수 농수산물 제품을 살펴본 뒤 품질 개선, 포장지 현지화 전략 등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 참가업체 중에는 허니버터맛 김, 칠리맛 김, 치킨맛 김 등 삼색김과 '허니아몬드 김 스낵' 등 다양한 김 제품을 선보인 남광식품이 눈길을 끌었다. 남광식품은 김과 허니버터맛 과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인만큼 허니버터맛 김, 허니버터 아몬드 김 등으로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착한 조미료를 사용 업체로 유명해진 ㈜석화는 부산 기장지역 특산물인 미역으로 만든 '미역 스낵'을 비롯해 저염도 명란젓을 만드는 ㈜덕화푸드,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 재배지인 영도에서 만드는 고구마 캐러멜을 선보이는 조내기고구마 등 부산의 우수 농수산물을 알릴 수 있는 8개 업체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롯데마트 박석진 중국상해글로벌소싱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지역의 우수 농수산품이 해외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혁신상품 발굴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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