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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창업의 신흥강자 화꾸삼, 예비창업자 눈길

[=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15-12-16 17:00

자료사진.(사진제공=화꾸삼)


 화덕구이 삼겹살 프랜차이즈 화꾸삼(대표 이휘열)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인의 외식문화에 빠질 수 없는 삼겹살을 화덕에 구웠다는 신박한 아이템이 망년회와 송년회를 준비 중인 직장인들과 가족단위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화꾸삼 (화덕에서 꾸운 삼겹살)은 400여 도씨가 넘는 화덕에 대류열과 복사열로 노릇하게 구워져 나오는 삼겹살이며, 현재 미니 화덕과 로케트 화덕의 특허출원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화덕에 구워내는 삼겹살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물론이고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창업 등에 관심을 보이는 창업희망자들까지 화꾸삼을 찾고 있다.

 한국창업사관학교 홍재성 회장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사전 조사없이 브랜드에만 의지해 시작하는 것”이라며“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참신한 소재와 본사의 든든한 뒷받침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에 오픈한 화꾸삼 거창상림점 김광식 점주는“삼겹살창업이라는 것이 남들과 다르지 않으면 묻힐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화덕이라는 아이템에 본사의 일대일 서포트를 받아 최근 성공적인 오픈이벤트를 했다”고 추천의사를 밝혔다.

 한편 화꾸삼의 본사 (주)후인에서는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주 콘도이용권 수십 여장과 골프회원권 40%할인권을 2년동안 매달 50장이상 12월 이벤트를 하는 모든 가맹점주들에게 주어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서포트를 하고 있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1599-9253 또는 www.hwaggusam.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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